광명시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운영

2015-01-07 14: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사회적인 청년실업률 해소와 청년취업 진출을 위해 제6기 ‘광명청년 job-start 프로젝트’ 과정을 5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12월 12일까지 모집·면접과정을 거쳐 관내 청년 취업 희망자 55명을 선발했으며, 전공과 적성에 알맞은 공공기관의 관계 부서 인턴십 경험과 1대 1일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개인별 취업역량을 키운다.

교육 참여자는 그동안 1일 8시간의 근무시간을 6시간으로 단축해 자기개발 및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고, 1일 36,480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또 근무부서 배치 전에 4일 동안의 취업지원교육 후 근무부서로 배치된다.

1일차는 지역사회와 청년,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 발견, 2일차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업, 비즈니스 에티켓과 이미지 메이킹, 3일차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소 집중 클리닉, 취업 면접 비법, 4일차는 실전 토론면접, 실전 모의 취업 면접을 받는다.

한편 광명청년 잡스타트 참여자는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대1 취업컨설팅, 취업실전 능력향상 월별특강, 사례관리, 취업박람회,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