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올바이오파마가 경남 고성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한올생명의 집에 ‘리놀라’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올바이오파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전국 장애인 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생활용품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올은 2013년 화장품 사업부를 발족한 후 보습 화장품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리놀라는 독일 닥터볼프의 보습 제품으로 한올이 국내에 수입∙판매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습력이 좋은 리놀라 제품이 겨울철 피부 건조증과 두피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는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고통 감소를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