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6일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참여자 및 감독공무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와 감독공무원 모두가 사업기간 동안 안전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매일 사업시작 전 사업장 안전점검은 물론 참여자의 건강상태 등을 확인해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도록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