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키워드뉴스]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전자담배도 담배,김경란 김상민 결혼식,세월호 배 보상법,라미란 남편 존중,두바이유 배럴당 48.08달러,1월의 탄생석,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소찬휘 토토가 본명

2015-0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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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전자담배도 담배,김경란 김상민 결혼식,세월호 배 보상법,라미란 남편 존중,두바이유 배럴당 48.08달러,1월의 탄생석,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소찬휘 토토가 본명]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그냥 친한 친구"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조세호가 장예원에게 박태환과의 열애설 기사를 언급했다.
이에 장예원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거랑 똑같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도 담배 "금연보조 효과 광고 단속"
최근 전자담배 판매가 늘고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에 금연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6일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식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의 결혼식이 6일 진행됐다.
이날 결혼식은 김장환 목사의 주례로 경건하게 치러졌으며 12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김경란-김상민은 결혼식장에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 부스를 만들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수단 아이들을 위한 스쿨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월호 배 보상법 "단원고 2학년생 대학 정원외 특별전형"
6일 여야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4·16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최종 합의했다.
특별법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으로 배·보상을 위한 심의위원회가 설치되고, 세월호 참사 구조 및 수습 활동 등으로 피해를 본 진도군 거주자에 대해 손실 보상을 하도록 했다.
세월호 피해자들은 생활·의료지원금, 심리상담 및 정신질환 등의 검사·치료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대학이 필요에 따라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생에 대해 정원외 특별전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라미란 남편 존중 "남편 막노동, 창피한거 아냐"
배우 라미란의 남편 존중 발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두바이유 배럴당 48.08달러.."서부 텍사스산 원유 47달러"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48.08달러를 기록해 50달러선이 붕괴됐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 배럴당 50.98달러에서 2.90달러 내린 48.08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는 2009년 4월28일 배럴당 48.02달러 이후 최저가이다.
한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배럴당 47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브렌트유는 51달러선을 기록했다.

■1월의 탄생석 가넷 "씨 많은 석류 의미"
1월의 탄생석이 '가넷'으로 알려져 화제다.
가넷은 라틴어 그라나터스(Granatus)에서 유래된 말로 '씨 많은 석류'를 의미한다.
실제로 보석 가넷의 모습은 잘 익은 석류가 떠오른다.
가넷은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희생을 상징하고, 이슬람 문화에서는 4번째 천국을 비추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모님 억대 세금 소송 패소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으로 알려진 류원기(68) 전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 윤길자(70)씨가 억대 세금소송에서 패소했다.
7일 대법원은 윤씨가 낸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씨는 2000년 남편 류씨로부터 9억원을 입금받아 서울 강남구 한 빌라를 매수하고 이듬해 4억원을 반환했다. 과세 당국은 윤씨가 현금 5억원을 증여받은 것으로 보고 증여세 1억5천여만원을 부과했다.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에 조너선 그루버 MIT교수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에 조너선 그루버 MIT교수가 선정됐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명을 발표했다.
1위에 오른 그루버 교수는 오바마 케어의 원조격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건강보험 가입제도의 설계자이다.

■소찬휘 토토가 본명 "유재석 자꾸 내 본명 부르지마"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소찬휘의 본명이 김경희로 알려졌다.
소찬휘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소찬휘의 본명인 김경희를 언급하며 장난을 쳤다.
유재석은 소찬휘의 공연 순서가 되자 "우리 김경희 씨"라고 외쳤고, 이에 소찬휘는 "본명 좀 부르지 마세요"라며 버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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