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이벤트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다음 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창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며,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ℓ 직분사 엔진에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고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춰 장거리 이동이 많은 명절 귀향길에 가장 적합한 차종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올 한 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되고, 현대차는 추첨으로 총 2,0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참고)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