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각골공원내 안전한 산책로 확보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2억 5천만원을 들여 그간 노후돼 낙상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미끄럼 방지시설과 노약자 안전난간이 설치된 데크 계단 산책로를 신설하고, 운동기구(하늘걷기 외 9개)와 휴게벤치 5개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의 점진적 정비 및 교체를 통해 안전한 공원조성으로 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