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AJ키워드뉴스]이병헌 이지연,고성희 김재중,윤승아와 결혼,라미란 남편 존중,박서준 백진희,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김우종 지명수배,전자담배도 담배,오늘 소한,

2015-01-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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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병헌 이지연,고성희 김재중,윤승아와 결혼,라미란 남편 존중,박서준 백진희,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김우종 지명수배,전자담배도 담배,오늘 소한,]

▶이병헌-이지연 문자 디스패치 보도 "내 머리 속엔 매일, 너"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5차례 만남과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매일, 너 ,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지연은 걸그룹 출신 다희와 함께 이병헌과 찍은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체포돼 구속됐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6일 열린 3차 공판에서 이들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김재중 "고성희 볼수록 예쁘고 매력"
김재중이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고성희에 대해 "볼수록 예쁘고 매력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고성희 씨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재중은 "고성희 씨는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며 "성희 씨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호감을 표했다.

▶김무열-윤승아 4월 4일 결혼 "행복하게 살겠다"
배우 김무열이 윤승아와 결혼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5일 김무열은 팬카페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직접 글을 올렸다.
김무열은 이어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커플링·이사, 우연의 일치"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 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서준 씨가 백진희의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건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진짜로 사귄다고한들 어떤 연예인이 커플링을 끼고 패딩을 입고 함께 다니겠느냐. 또 이렇게 들통날 건데 이사를 왜 하겠느냐"라고 반문하며 "끼고 다니는 반지는 가족반지다"라고 잘라 말했다.

▶라미란 남편 존중 "남편 막노동, 창피한거 아냐"
배우 라미란의 남편 존중 발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을 공개했다.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내가 원조..미안 농담 한 것 뿐"
방송인 파비앙 측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농담을 한 것뿐인데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파비앙 측은 6일 오후 한 매체에 "공교롭게도 한 햄버거 브랜드에서 라면버거가 출시된 것을 보고 농담으로 관심을 표현한 건데 오해가 불거졌다"며 "라면버거를 개발했다는 의미는 아니고 라면버거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아내와 두 딸 살해"
두 딸과 아내를 살해한 후 잠적한 40대 용의자가 문경에서 검거 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용의자 강모(48)씨를 문경에서 검거해 서초서로 이송 중이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21분쯤 휴대전화 발신 추적을 통해 용의자 강씨를 경북 문경 농암면 대정숲 인근에서 붙잡았다.
강씨는 이날 오전 6시 28분 휴대전화로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며 "현장에 가면 시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119에 신고하고 나서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었다.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지명수배
개그맨 김준호의 동업자이자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였던 김우종이 지명수배 됐다.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김 대표에 대해 수년간 회삿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우종 대표는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도 담배
최근 전자담배 판매가 늘고있는 가운데 전자담배에 금연보조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6일 류근혁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전자담배에도 일반 담배와 동일한 발암성분이 들어 있는 만큼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전자담배에 대한 허위 홍보 등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오늘 소한 "한 달간 혹한"
1월 6일은 24절기 중에 23번째 절기인 소한이다. 작은 추위라는 뜻의 절기로 태양이 황경 28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소한으로부터 15일간 대한이라고 하고 절기의 이름으로 보면 대한(大寒)이 가장 춥게 느껴지지만, 실제 우리나라에서는 소한 무렵이 가장 춥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양력 1월 15일 무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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