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부산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대는 기계공학부 황상문 교수가 지난 연말 대학 발전기금으로 10억 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황 교수는 1998년 부산대 기계공학부 지원을 위해 1만 원을 처음 기부한 후 지금까지 모두 12차례에 걸쳐 11억8천767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관련기사부산대 등 거점국립대 9곳, 2025년 학부 등록금 동결부산대 이길주·황재연 교수,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 선정 #부산대 #부산대기계공학부 #황상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