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AJ키워드뉴스]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고성희 김재중,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스파이 배종옥,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쎄시봉 김윤석,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이현이 한혜진,김우종 지명수배,칠전팔기구해라 헨리

2015-01-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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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각 AJ키워드뉴스]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고성희 김재중,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스파이 배종옥,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쎄시봉 김윤석,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이현이 한혜진,김우종 지명수배,칠전팔기구해라 헨리]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두 딸과 아내를 살해한 후 잠적한 40대 용의자가 문경에서 검거 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용의자 강모(48)씨를 문경에서 검거해 서초서로 이송 중이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21분쯤 휴대전화 발신 추적을 통해 용의자 강씨를 경북 문경 농암면 대정숲 인근에서 붙잡았다.
강씨는 이날 오전 6시 28분 휴대전화로 "아내와 딸을 죽였고 나도 죽겠다"며 "현장에 가면 시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119에 신고하고 나서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었다.

▶김재중 "고성희 볼수록 예쁘고 매력"
김재중이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고성희에 대해 "볼수록 예쁘고 매력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중은 "고성희 씨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재중은 "고성희 씨는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며 "성희 씨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호감을 표했다.

▶스파이 참여 배종옥 "몸매 비결은 필라테스"
드라마 스파이에 참여한 배종옥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고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배종옥은 "아무래도 배우라서 좀 더 관리를 한다" 며 "요즘은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틈틈이 걷는 편이다. 그리고 피부는 병원을 찾아서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미안 농담"
방송인 파비앙 측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농담을 한 것뿐인데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파비앙 측은 6일 오후 한 매체에 "공교롭게도 한 햄버거 브랜드에서 라면버거가 출시된 것을 보고 농담으로 관심을 표현한 건데 오해가 불거졌다"며 "라면버거를 개발했다는 의미는 아니고 라면버거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한국 유물 781점 포함"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프리어 새클러' 갤러리가 아시아 유물 4만점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유물 중에는 겸재 정선의 작품 5점이 소개됐다. 하지만 설명서에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표기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유물에는 수묵화, 고려청자, 병풍 등 한국 유물 781점도 포함됐다.

▶쎄시봉 김윤석 "멜로 연기 어마어마하게 뜨거워"
영화 '쎄시봉'에 출연한 김윤석이 "어마어마하게 뜨거운 멜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김윤석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첫 멜로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윤석은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서 딸이 있다. 지금도 멜로의 기운이 흐른다. 20대 초반부터 연기를 했는데 나도 좀 더 일찍 멜로를 할 줄 알았는데 이제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40대의 멜로가 어마어마하게 뜨겁다는 것은 알 것"이라며 "맛보기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부인 "커플링·이사, 우연의 일치"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 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서준 씨가 백진희의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건 우연의 일치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진짜로 사귄다고한들 어떤 연예인이 커플링을 끼고 패딩을 입고 함께 다니겠느냐. 또 이렇게 들통날 건데 이사를 왜 하겠느냐"라고 반문하며 "끼고 다니는 반지는 가족반지다"라고 잘라 말했다.

▶한혜진 "이현이 재수없어"
모델 한혜진이 이현이에 "야! 재수없어"라고 독설을 날렸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나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 먹는 열량에 비해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 며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야! 재수없어”라고 말하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지명수배
개그맨 김준호의 동업자이자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였던 김우종이 지명수배 됐다.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우종 공동대표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김 대표에 대해 수년간 회삿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우종 대표는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전팔기구해라 헨리 "민효린 드라마에서 못생기게 나온다"
가수 헨리가 배우 민효린의 외모를 언급했다.
헨리는 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민효린은 드라마에서 못생기게 나온다" 며 "앞머리도 있고 피부도 일부러 안좋게 보이려고 한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하지만 헨리는 이어 "처음 촬영장에서 봤을 때 '내가 아는 민효린 맞아?'라고 생각했었다" 며 "민효린이 왔는데 너무 예뻤다. 대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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