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시무식 참석…교직원 독려

장문학 부총장(사진 가운데)이 6일 서울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원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6일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원 시무식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장문학 부총장을 비롯해 정인준 산학협력단장, 이상헌 산학협력부처장 등 학교 관계자는 내빈으로 참석, 교육원 교직원들을 독려했다. 전지용 총장은 "작은 정성과 노력들이 모여 큰일을 이루듯 동부기술교육원이 2014년을 발판으로 2015년에는 '토적성산(土積成山)'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며 "운영기관인 경복대도 동부기술교육원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난해 2월 서울시와 동부기술교육원과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동부기술교육원에 산학업체 실습과 취업지원, 유사학과 교육지원, 프로그램 연수 초청, 버스 및 부속기관 교류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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