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에 기초한 규제 개선 성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서대문구청 엠블렘]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행정자치부의 ‘2014년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302개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 개선 및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생활불편 간담회를 열어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통해 규제 개선을 이뤄낸 점이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주는 구민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사소한 불편 사항이라도 개선하고, 관련 제안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관련기사서울 서대문구 성산로에서 땅꺼짐 사고…2명 중상서대문구, 우리동네 어린이 건축학교 운영 #생활불편개선 #서대문구 #우수기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