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요업무 보고회…'희망·행복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 시동

2015-01-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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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사진 가운데)이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 조성을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미래창조정책실을 시작으로 주민지원실, 총무과, 허가민원과 등 11개 실·과의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올해 주요 업무를 지난해 군정 운영방향인 지역이 가진 자원에 문화·관광·체육의 가치를 입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6대 역점추진전략 추진계획 중심으로 기획했다.
특히 민선6기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군정에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기로 했다. 김성기 군수는 "6만3000여 군민 모두가 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창의·창조적인 마인드와 노력이 더 요구된다"며 "군정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고 역량을 집중해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달가"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오는 7일 기획감사실,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안전재난과, 도시과 등의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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