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 조성을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미래창조정책실을 시작으로 주민지원실, 총무과, 허가민원과 등 11개 실·과의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올해 주요 업무를 지난해 군정 운영방향인 지역이 가진 자원에 문화·관광·체육의 가치를 입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6대 역점추진전략 추진계획 중심으로 기획했다.
한편 군은 오는 7일 기획감사실,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안전재난과, 도시과 등의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