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리안 @lilingpo는 "롯데리아 라면버거 시식. 불닭볶음면을 버거모양으로 뭉쳐서 닭고기 패티와 양상추를 싸 먹는 맛. 면은 두 입 정도 먹으니 모양 유지가 힘드니 주의. 양상추가 많아야 먹기 좋고, 닭고기 패티가 의외로 맛있는 게 포인트"라고 평가했다.
@noonagom은 "롯데리아 라면버거. 친구따라 새벽꽃시장에 끌려가 야참으로 롯데리아를 갔는데 오늘 개시한다는 라면버거 포스터에 궁금해서 도전!! 면이 말캉해서 패티랑 자꾸 분리되어 먹기 좀 불편하고 소스가 너무 매워"라고 글을 올렸다.
@Re1na_DetrainKR은 "라면버거 후기(솔직히) 맵긴 매움. 이건 버거 설명에 써져 있음. 생각했던 거보다 더 매움. 소스가 그 KFC 불치킨보다 매운맛이 오래감. 손으로 포장지 잡고 먹기 힘듬. 그냥 집에 싸가서 수저나 젓가락 써서 먹는거 추천. 다신 안 먹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