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불거진 패딩은? SNS에 올린 인증샷 보니…

2015-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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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사진출처=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 법한 덩치를 시전할 패딩이라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8일 뒤인 지난달 11일 백진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 속에 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패딩은 열애설 기사에 보도된 것처럼 같은 디자인이어서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 패딩은 회사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해명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커플 패딩도 마찬가지"라며 "진짜로 사귄다고한들 어떤 연예인이 커플링을 끼고 패딩을 입고 함께 다니겠느냐"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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