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문형표 장관이 6일 오후 2시30분께 경기도 일산의 국립암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간 추진해온 의료비 부담 경감 정책의 현장 체감 효과를 파악하고, 금연상담전화 활동 현황을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는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와 함께 의료비 부담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 3대 비급여 개선을 추진 중이다. 문 장관은 진료비 경감 효과에 대해 브리핑을 받은 뒤 암병동을 직접 방문, 암 치료를 위해 입원 중인 환자를 만나 정책 효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강남구,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분리형 흡연부스 현장 실험"흡연 유목민 되겠네"...금연구역 확대에 자치구 대응은? 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상담전화 서비스 인력을 2배 확대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금연상담전화도 찾는다. #금연 #문형표 #복지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