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코리아 염희정 상무(왼쪽)와 LG전자 미국법인 팀 알레시 신상품개발담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를 앞두고 5일(현지시간) 열린 ‘그린가드’ 인증서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 자사의 올레드 TV가 규격인증기관 UL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와 U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 개막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그린가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UL은 실내에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대해 종합적인 시험을 통해 그린가드 인증을 발행한다. 관련기사"AI로 쾌적한 수험장 마련"… LG전자, 수능 시험장 에어컨 사전 점검 실시LG전자, 서울역에 이음5G 솔루션 시범 구축… 신사업 발굴 속도 LG전자는 지난해 8월 TV부문에서는 세계 최초로 55형 ‘올레드 TV’가 그린가드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에 77형, 65형 ‘울트라 올레드 TV’가 추가로 인증을 받게 됐다. #CES #LG전자 #U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