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돌스키가 2014-2015 시즌 종료 때까지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아스날은 “포돌스키가 2012년 여름 FC 쾰른에서 이적한 후 82경기에 출장해 31골을 기록했다”며 “올시즌에는 2경기에서 선발, 11경기에서 후보 선수로 출전해 3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아스날은 “아스날에 있는 모든 사람은 포돌스키가 세리에A 무대에서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