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5일 공식 트위터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하정우는 배우와 감독을 병행하는 고충과 70억 대작 ‘허삼관’의 뒷이야기를 고백했다.
그는 “신인 감독 하정우는 배우 하정우에게 빚을 졌다”며 “충무로는 신인 감독 하정우에게 매우 차가웠다. 그동안 배우로서의 삶이 꿈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전국 시청률 5.0%(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4.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