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코리아, 오오씨아이와 총판계약 체결

2015-01-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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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데이터보호업체 아크서브와 오오씨아이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체결로 아크서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판계약을 맺은 오오씨아이가 그간 전통적인 백업을 포함한 운영제체 복구 및 데이터 복제와 재해복구 솔루션을 공급해온 데이터관리 전문업체로 영남권에서 큰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오씨아이는 이번 아크서브와의 총판계약 체결로 영남지역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공공 금융 제조 분야의 영남지역 IT 단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정일형 오오씨아이 대표는 "아크서브의 제품은 한 제품으로 OS뿐만 아니라 데이터복제, 서버 이중화, 재해복구시스템구축에 이르는 통합제품의 장점을 갖고 있어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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