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가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SMTOWN NOW 홈페이지에는 5일 엑소의 콘서트 현장이 게재됐다.
이날 엑소는 '으르렁' '중독' 'Lucky' 등 3곡을 중국어로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크리스와 루한이 빠졌지만, 10명의 엑소는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한편, 중국 호남위성TV의 신년콘서트는 2005년부터 매년 호남위성TV가 제작, 방영하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이다. 한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톱스타들이 출연해 무대를 펼치며 지난해에는 엑소뿐 아니라 위너, 장리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