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장중 50달러 붕괴 대폭락..WTI 50.04달러,브렌트유 52.89달러[사진=국제유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제유가가 장중 50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어어갔다. 5일(현지시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 거래일보다 2.65달러(5.02%) 떨어진 배럴당 50.04달러로 장말 마쳤다. WTI는 이날 오전 한때 배럴당 49.9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WTI의 배럴당 가격이 5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4월29일 이후 처음이다. 한편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3.53달러(6.26%) 떨어진 배럴당 52.89달러에 마감했다. 관련기사배추값 뛰었는데도…국제유가 하락에 생산자물가 두 달째↓출렁이는 국제유가…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 고심 #50달러 #국제유가 #붕괴 #장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