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중북부, 강원산간은 비 또는 눈)가 오겠다.
새벽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새벽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5일 23시부터 6일 24시까지)은 ▶강원영서북부, 강원북부산간, 북한 : 2~7cm ▶경기북부, 강원영서남부, 강원중남부산간, 충북북부(내일) : 1~3cm이다.
예상 강수량(5일 23시부터 6일 24시까지)은 ▶전라북도, 경상남북도(경북북부 제외), 충청남부 : 10~20mm ▶중부지방(충청남부와 강원동해안 제외), 경북북부, 전라남도, 서해5도(오늘), 울릉도.독도(내일), 제주도, 북한 : 5~10mm ▶강원동해안(내일) :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인천, 경기북부, 경기남부, 강원도영서, 충청권, 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