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에는 한국을 찾은 한빙과 왕스치의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밤이 담겼다.
규현은 한빙과 왕스치를 위해 선물과 직접 쓴 손편지를 전해 두 사람을 감동시켰다. 규현의 손편지에는 한국어와 중국어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적어 한빙과 왕스치를 눈물 짓게 했다.
한빙은 "여행이 끝나서 정말 아쉽다. 서울을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했고, 왕스치는 "이번 여행은 정말 행운이었다. 평생 이런 행운은 한 번인 것 같다"고 라고 했다.
두 사람은 규현에게 선물 받은 화장품을 서로의 얼굴에 발라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