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삼둥이 달력'이 '무한도전 달력'을 제치고 2015년 키즈짱 새해 달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오후 3시 현재 4만 223명이 투표한 2015년 새해 달력 여론조사에서 삼둥이 달력이 3만 1847명의 득표를 얻어 8376명의 득표에 그친 무한도전 달력에 앞서고 있다. 약 8:2의 압도적인 차이여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삼둥이 달력'이 올해의 달력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삼둥이 달력을 선택한 네티즌들은 "삼둥이 귀여워 대한 민국 만세 내 동생이었으면 좋겠다","삼둥이가 짱","삼둥이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