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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9시 30분 의회 로비에서 을미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05/20150105144209594004.jpg)
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9시 30분 의회 로비에서 을미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사진=포항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9시 30분 의회 로비에서 을미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지역 국회의원인 이병석 의원과 도의원, 전․현직 시의원, 이강덕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을미년 새해 의정철학을 담은 사자성어, 화동세중(和同世中)이 쓰인 시루떡을 자르며 2015년 희망찬 출발과 화합을 다졌다.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화합해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가자는 화동세중의 마음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32명의 의원들은 선수와 정당을 초월해 서로 혼연일치하고, 시민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화합하여 다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