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다이어트, 청주한의원 ‘먹으면서 빼는 방법’ 공개

2015-01-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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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신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청주 다이어트 환자들이 늘고 있다. 애써 몸매 관리를 해왔던 이들도 지난 연말 동안 송년회니 동창회 등 잦은 회식 및 모임을 통해 살이 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신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이들을 위해, 청주한의원인 후한의원 청주점(대표원장 이병준)이 보다 쉽고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으로 ‘먹으면서 빼는 한방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병준 원장은 “새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많은 이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혹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작심 3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다이어트가 쉽고 재미 있어지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보다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 이를 돕는 것이 바로 한방다이어트 방법인 ‘이지다이어트’법”이라고 소개했다.

먹으면서 뺄 수 있는 다이어트인 ‘이지다이어트’는 우선 시작 처음 3일간만 비움탕과 선식으로만 진행한 이후, 식사를 하면서도 체지방이 빠지고 몸매가 가벼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말 그대로 쉬운 다이어트 방법이다.

처방되는 프로그램은 모두 체질과 체형, 체중을 고려해 총 32가지 처방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것이 특징이며, 체질 타입에 따라 빠른 치료 방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요요현상도 적으면서 단기 다이어트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 시작에 적용되는 비움탕은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다이어트 한약으로 3일 복용하는 기간 동안 위가 체형에 맞게 줄어들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체질로 변화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 기초 대사량을 활성화시켜 몸 안의 지방산과 포도당을 분해하므로 적은 양의 운동에도 많은 양의 칼로리 소모 효과를 볼 수 있고, 한약복용으로 식습관이 조절되면 신진대사도 활발해지면서 체지방이 잘 분해되는 체질로 바뀌는 효과가 있다.

이병준 원장은 “이지다이어트에 처방되는 한약은 포만감을 쉽게 형성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한편, 체지방을 연소하고 분해하여 억지로 굶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당량의 식사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잡아주게 된다”며, “새해,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고 싶다면 맞춤 치료를 통한 요요 없이 확실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이지다이어트를 고려해 볼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후한의원(청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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