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고용노동부는 다양한 고용안정지원금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위해 5일부터 '고용안정지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근로시간 단축, 교대제 도입, 시간선택제 도입, 육아휴직 부여, 정년연장 등에 대한 지원제도를 맞춤형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지원제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안내할 뿐만아니라 신청방법과 신청서식도 함께 제공한다. 이 앱은 플레이 스토어 및 앱 스토어에서 '고용노동부'를 검색하면 스마트 폰에 누구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정부, 알맹이 빠진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최저임금 위반시 최고 2000만원 과태료 즉시 부과" 정형우 고용부 노동시장정책관은 “이번 모바일 앱을 통해 사업주가 고용안정지원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부 #고용안전지원 #모바일 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