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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신입사원이 강남직업재활센터 근무 장애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자사 신입 사원 55명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강남직업재활센터 근무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새해 나들이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 사원들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신입 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총 55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두 달여 간의 신입 사원 연수를 거쳐 2월 중 실무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