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댄스에서 발라드로… 급 감정몰입 (무한도전 토토가)

'무한도전 토토가' 쿨 이재훈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무한도전-토토가' 이재훈이 감정 몰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무한도전-토토가)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무한도전-토토가'에 이어 그려진 쿨의 무대. 이재훈과 김성수, 유리를 대신할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번째 무대 '애상'에 이어 선보인 무대는 '슬퍼지려 하기 전에'였다. 빠른 비트와 흥에 겨운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은 쿨. 무대 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과 멤버들도 무아지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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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댄스 곡에서 발라드로 급격히 변한 무대. 이재훈은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 감정에 푹 빠지는 이재훈의 모습에 하하는 "울지 마"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