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의 속마음의 김소은이 감동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이스탄불 먹방 투어에 나선 송재림-김소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스크림에 이어 터키 전통 거리 음식 쿤피르를 먹던 두 사람은 아낀 돈으로 고급 레스토랑을 찾았다. 김소은은 "피곤할텐데 터키까지 따라와준 남편에게 고마워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서울에서 가져온 선물 꾸러미를 풀었다. 김소은이 송재림에게 준 선물은 다름아닌 선물교환권과 커플 향수. 관련기사송재림, 김소은 선물에 버럭 "이혼 서약서야!" (우리결혼했어요)'우결' 송재림, 이스탄불에서 김소은 사로잡은 건 '남친룩'?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엽서를 적어달라고 요청했고, 송재림은 "내 사인이다"라고 장난스러운 멘트를 적었다. 하지만 엽서에는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한다"라고 적혀 있어 김소은은 감동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소은 #남궁민 #송재림 #우결 #홍진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