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폐전선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 샌드위치패널로 된 공장 2개 동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30여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3시 2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부상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30여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3시 2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부상자 1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인명 및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