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소통, 민생, 상생, 행복’의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2015-01-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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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2일 현충탑 참배와 시무식을 갖고 2015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의회 접견실에서 실시된 시무식에서는 황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2015년 의정활동에 새로운 각오를 세웠다.

황영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의회, 민생의회, 상생의회, 행복의회’라는 4가지 운영방향을 밝히고, ‘새해에는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고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웃음소리가 가득한 즐거운 양주시 만들기에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주시의회는 오는 7일 개최하는 의정협의회와 8일 개회하는 제25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2회, 임시회 9회 등 총 11회에 걸쳐 110일간 회기를 운영하며, 매월 2회에 걸쳐 총 24회의 의정협의회 등의 의사일정을 2015년 한 해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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