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하늘교육은 2일 오후 6시 서울권 9개 전문대 원서 마감 후 최종경쟁률이 발표된 명지전문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배화여대, 숭의여대 등 5개 대학 기준 정원내 전체 경쟁률이 18.99대 1로 전년 14.43대 1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권 9개 대학 정원 내 전체 경쟁률은 11.93대 1로 나타났다.
5개 학교 중 정원내 전체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명지전문대가 24.79대 1로 전년 18.07대 1 대비 상승했다.
전년도 5개교 중 전년도 최고경쟁률 역시 명지전문대 일반전형 실용음악과(가창전공)로 170.21대 1이었다.
서울권 전문대 9개 학교 중 올해 1, 2차 분할 모집하는 대학은 동양미래대, 삼육보건대, 서일대, 한양여대 총 4개 대학으로 2차 모집일정은 내달 10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5개 대학의 경우 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간호학과 또는 유아교육과 등의 선호학과 인기가 높아 경쟁률이 상승하고 실용음악과(보컬)의 경우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매년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