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을미년 새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일산소방서 직원 총 106명이 참여했으며, 시무식 행사와 함께 소방공무원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석 서장은 신년사에서 “을미년 올해 업무추친 방향은 ‘든든한 119, 안전하고 행복한 시민’으로 현장 대응 및 재난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체계를 구축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토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ㆍ태지부 총회, 고양시에서 개최김병수 김포시장, "양천구·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역할 기대" #고양시 #소방서비스 #양의 해 #을미년 #일산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