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에서 구포역 구간 지점에서 전동차가 승강장에 진입하는 도중 멈춰서는 사고가 2일 발생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구포역으로 향한던 전동차가 승강장 진입 도중 멈춰, 23분간 운행이 중단되었으며, 승객 50 여명은 앞쪽 객차로 이동해 무사히 내렸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위쪽에 이물질이 끼면서 차량보호장치가 작동해 멈춰선 것으로 보이나고 전하며, 정확한 원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노사관계 노하우' 공유선도전기 주가 11%↑..."부산교통공사와 56억원 규모 판매공급 계약 체결" #부산도시철도 #부산도시철도3호선 #운행중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