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연기금투자풀 등 새 영역 도전"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한국증권금융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비전2020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재식 사장은 이를 위해 "연기금투자풀 사무국 업무 등 진취적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겠다"며 "자본시장의 안전판 역할 수행을 위해 리스크 관리 시스템 등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져 부실없는 금융기관, 사고없는 금융기관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사장은 "시장 참여자와의 상생과 신뢰의 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자본시장과 굳건한 신뢰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며 "사회에 신뢰를 더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 경영을 확대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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