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VS슈주 려욱 EXID '위아래' 댄스 대결 '후끈'

2015-01-02 16: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엑소 수호와 첸이 슈퍼주니어M과 걸그룹 댄스 배틀을 펼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엑소 수호, 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게스트가 공개되기 전에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걸그룹을 외치며 여자 게스트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수호, 첸이 등장하자 슈퍼주니어M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규현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신 걸그룹 댄스를 출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수호는 AOA의 '사뿐사뿐' 고양이 댄스를 완벽하게 추며 요염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은혁은 "엑소의 댄싱머신 첸과 슈퍼주니어M의 댄싱머신 려욱 씨가 EXID의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려욱과 첸은 함께 EXID '위아래' 안무에 도전했지만 어색한 춤사위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되어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혁과 헨리가 최강 가이드전에 도전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4일 밤 12시 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