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모 대표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장태유 감독이 왜 여기에 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별에서 온 그대' 팀의 모습. 전지현과 김수현, 신성록, 안재현, 김창완 등이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연출상, 한류스타상, 아역상 을 비롯 5관왕을 수상하며 그 저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