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에는 바다 낚시를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tvN '삼시세끼'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된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보다 3일 빨라"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 16일째인 새해 첫날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국제시장'의 600만 돌파 속도는 '7번방의 선물'(2013·1281만)보다 사흘 빠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말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임슬옹 호구의 사랑 "변호사 '변강철'로 열연"
그룹 '2AM'의 임슬옹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출연한다.
임슬옹은 호구의 사랑에서 무패 신화의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을 연기한다.호구의 사랑은 2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당명 개정 논란 "민주당과 새정치민주당으로 고려"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명 개정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다.
문재인 의원과 박지원 의원은 1일 무등산 산행에서 '민주당'과 '새정치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부터 민주당으로 바꾸겠다" 말했다.
문 의원은 "당명 교체에 대해서 같은 생각"이라며 "당명은 '새정치민주당'이 적합한 것 같다. 조만간 공약을 내세우려고 한다"고 동의를 표했다.
■유지태 김효진 ""뉴욕에 오면 결혼 허락"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지태는 "김효진과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며 "오래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어느 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에 갔는데 공백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더니 '뉴욕에 있으니 오면 허락하겠다'고 장난삼아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바로 갔다"며 청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상그룹 임세령 "우린 친구 이상"
1일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선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씨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한 만큼 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지난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하선 안영미 "여군특집 출연"
배우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 여군특집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2일 MBC와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2기 멤버 중 출연을 확정한 건 배우 박하선과 개그우먼 안영미라고 전해졌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도 진짜사나이 제작진과 만나 출연을 논의 중이다. 2기 멤버로는 7~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콜라보레이션 환상호흡"
씨스타의 효린과 에일리, 럭키제이의 제시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효린과 에일리 그리고 제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효린과 에일리는 화려한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으며 그룹 럭키제이의 제시는 개성 넘치는 랩 실력을 과시하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 테디 "내년에도 사랑하자"
배우 한예슬이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고 연인 테디를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한예슬은 수상 소감 말미에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며 "올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쪽"이라고 키스 애교를 선보였다.
■썰전 김범수 "11살 연상녀와 불같은 사랑 그리고 이혼"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가 '님과 함께'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인물실록'에는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시청자들이 김범수가 안문숙과 잘될 수도 있겠다고 느끼는 이유는 김범수가 실제로 이혼 경력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며 "그때도 11살 연상과 불같은 사랑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많이 (님과 함께 출연을)망설였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