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 "성공적 합병을 위해 조직 안정화"

2015-01-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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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성공적인 합병을 위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조직을 안정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실적이고 합리적 수준의 세전이익 150억원을 수익 목표로 삼았다.

임재택 대표는 "6월 1일 합병등기를 완료하면 법적으로 메리츠종금증권이라는 이름 하에 두개의 우량증권사가 합친다"며 "인수합병(M&A)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흐트러진 조직분위기와 느슨해진 조직력의 재정비가 필요하다" 높은 신뢰와 자부신 경쟁력을 결속해 새 항해를 시작하자고 전했다.

특히 강인한 정신을 강조했다. 임 대표는 "신대륙을 항해하기 위해서 나침반 등 필요한 준비물들이 많지만 강인한 멘탈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안의 나폴레옹에게 긍정적 메시지를 보내 용맹한 프로가 되자"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사업계획 목표 세전이익 261억원을 초과달성한 점을 부각하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겨내기 위해 결의와 다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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