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실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청소년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곽신년사와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올해 역점적인 시책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누구나 편안한 생활복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혁신 교육 ▲아이와 부모의 행복지수 상승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환경 ▲풍요로운 문화·예술 ▲시민참여 소통행정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