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0여종의 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 받아

2015-01-0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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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2015년에는 31억7000만원으로 최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 등 11개 유형 60여종의 각종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사업대상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상주 농업의 소득향상을 위한 네비게이션’이란 슬로건 아래 추진하게 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현장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상주시에서는 평가 기준표를 활용한 엄격한 현장실사 후 상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안내책자 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s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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