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15년 첫 컴백 주자는 샤이니 종현…솔로로 나선다

2015-0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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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2015년 새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첫 솔로 주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M에 따르면 종현은 오는 12일 첫 솔로 앨범 ‘BASE’를 출시한다. 샤이니로 데뷔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솔로 도약이라 기대감이 높다.

특히 종현은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차별화된 정체성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 샤이니의 각종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을 작사하고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종현은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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