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정재와의 열애를 인정한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코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열애 중이다"라는 기사와 함께 그들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디스패치 카메라에 포착된 임세령의 브라운 컬러 코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코트는 2014 발렌티노 롱 케이프 더블 코트로 현재 400만원에 팔리고 있는 컬렉션 중 하나다. 또한 특히 릴리 마들레디나의 오버넥 셔츠(560만원)와 에르메스 백(2500만원)까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에 그동안 열애를 부인해 오던 이정재 소속사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