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이재영[사진=sk와이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FA 나주환과 이재영이 기존 소속팀인 SK에 머문다. SK는 1일 "내야수 나주환과 '1+1년 총액 5억5000만원'에, 투수 이재영과 '1+1년 총액 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나주환과 이재영은 원소속팀 우선 협상 기간에 SK 제시액을 거부해 시장에 나갔다. 그러나 타구단 협상 기간에 나머지 9개 팀과 미계약 상태로 남았으나 결국 SK로 돌아오게 됐다.관련기사원성준으로 눈물 짜낸 '최강야구'...충격의 전원 미지명 속 어떻게 연출할까'최강야구' 출신 없다…문교원·유태웅 등 지명 불발 #나주환 #야구 #이재영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