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이재영[사진=sk와이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FA 나주환과 이재영이 기존 소속팀인 SK에 머문다. SK는 1일 "내야수 나주환과 '1+1년 총액 5억5000만원'에, 투수 이재영과 '1+1년 총액 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나주환과 이재영은 원소속팀 우선 협상 기간에 SK 제시액을 거부해 시장에 나갔다. 그러나 타구단 협상 기간에 나머지 9개 팀과 미계약 상태로 남았으나 결국 SK로 돌아오게 됐다.관련기사최일언 야구대표팀 투수코치, 삼성 퓨처스 감독 영입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서 2031년 개장 목표로 새 단장 #나주환 #야구 #이재영 #SK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