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태백산서 해맞이… 김원규 "빛나는 미래 만들자"

 

[사진= NH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새롭게 출범한 NH투자증권은 1일 김원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태백산에 해맞이 행사를 갖고 출발을 다짐했다. 김원규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통합증권사의 존립 근거는 고객에 있음을 강조하며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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