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열애설은 임세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2009년 2월 이혼한 이듬해인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처음 열애설이 터지자 임세령과 이정재는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2010년 4월 필리핀 동반 여행에 떠났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들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인다. 이때도 임세령과 이정재는"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1일 보도된 배우 이정재와 대상 그룹 임세령 상무의 열애설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 중이다. "이정재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했다. 확인 중"이라고 했다.
임세령 상무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지난 2009년 2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