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산해맞이행사 장면[사진제공=보령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충남 보령시 성주산에서는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영하 6도의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을미년 새해, 서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성주산 위로 떠오르는 첫 해를 반갑게 맞으면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해맞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보령시청 구내식당에 마련된 떡국을 먹으며 2015년 을미년 한해를 시작했다. 관련기사보령시, 144억 예산 투입! 해삼 생산의 미래를 열다! 보령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2024 보령 어린이 대축제 개최 #보령시 #성주산 #해맞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