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오늘 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015년 을미년인 첫날 오늘(1일)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겠다. 1일 기상청은 중부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들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춘천 영하 12도, 대구 영하 5도로 어제보다 많이 떨어졌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0도, 대구 1도로 온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눈이 내리겠다.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2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관련기사절기 '소설' 맞아 영하권 추위…경기·강원내륙 아침 쌀쌀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목도리 두르세요" #날씨 #새해 #한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