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인근 제네바GC에서 74세 노인 이미지 확대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미국 골프장의 워터해저드에서 한 골퍼가 죽은 채 발견됐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네바GC 6번홀 크릭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존 게인스(74)가 고개를 땅으로 향한채 죽어있는 것을 라운드중이던 사람들에게 발견됐다. 제네바 경찰당국이 시신을 부검중이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관련기사"불길 번지고 재 날리는데"…라운딩 강행한 안동 골프장 '논란'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에 최동호 올데이골프그룹 회장 고인의 미망인 진 게인스는 제네바 상공회의소 의장이다. #골프장 #워터 해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